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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무드 헤어상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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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트리트먼트 어떻게 사용하면 더 효과적일까?
작성자 (ip:159.196.13.134)
  • 평점 0점  
  • 작성일 2022-02-16 15: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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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리트먼트란 무엇일까?

사전적 의의 ) 모발의 최상 상태는 유분과 수분이 적절히 이루어져 모발을 튼튼하게 유지하며, 환경적, 물리적, 화학적 트러블로 인한 손상을 예방함.


살롱에서 비싼 가격을 지불하며 모발 헤어케어를 받고 문을 나서는 순간! "아! 내 머리도 이런 촉감을 가질수 있다니!" 라고 감탄 하는 것은 단 하루.

24시간 후 지하철 스크린 도어 앞에서 나는 머리를 쓸어 넘기며 생각한다. "촉촉한거 같긴 한데 왜 어제의 그느낌이 아니지?"

우리가 집에서 사용하는 [홈 트리트먼트]와 살롱에서 사용하고 구입할 수 있는 [살롱 트리트먼트]의 근본적인 제품의 구성 요소는 같다.

다만 살롱에서의 우리의 시간 투자, 끈기 그리고 인내력에 비해 우리는 집에서 Quick and Easy를 지향 한다.

트리트먼트 사용시 한끝 차이의 이것들을 기억하고 나의 모발에 시간을 할애해 보자. 


샴푸 후 물기를 최대한 잘 제거 한다.

샴푸 후 물기가 남아 있다면 영양분이 비집고 들어갈 틈이 없다. 물기를 머금은 모발을 타올 드라이 하여 물기를 최대한 잘 털어준다. 

당신이 트리트먼트를 찾는 그 순간 부터 영양이 필요한 모발이다. 

물기를 제거할때 비비꼬지 말것. 이를 통해 모발의 스트레스는 극대화 되고 피곤함을 느낀다.


두피에 바르지 않는다.

트리트먼트는 두피를 위한 제품이 아니라 모발(머리카락)을 위한 제품 이다. 

귀옆선 부터 모발 끝까지가 적정 사용량 이다.


바로 헹구어 내지 않는다.

살롱에서 헤어케어를 받을때를 상기해 보자. 

살롱의 모발 관리 프로그램은 샴푸 - 클리닉 - 영양흡수 - 열처리 등의 반복적인 단계 과정을 순차적으로 진행 하며 약 1시간 ~ 1시간 30분 정도가 소요 된다. 

트리트먼트 도포 하기가 무섭게 헹구어 낸 후 촉촉함을 원한다면 그것은 욕심이 아닐까? 컵라면도 뜨거운 물을 붇고 그 어느때보다 긴 3분을 기다려야 한다.

트리트먼트를 모발에 도포 한 후 최소 5분에서 최대 15분까지 영양이 흡수할 시간을 할애 하자. 


살롱 모발 관리 프로그램을 집에서도 하고 싶다면? 바무드 트리트먼트


아웃케어 Out-Care 를 생활화 하자.

트리트먼트까지의 단계가 인케어 (In-Care) 였다면, 헤어오일을 사용하여 아웃 케어(Out-Care)를 하자.

모발은 사람의 피부와 같다. 마지막 모발 보호막을 형성 해주어야 모발의 건조함을 막을 수 있다.


아웃케어 제품이 필요하다면? 바무드 글로우 헤어오일


찬바람 드라이를 한다.

나의 소중한 15분이라는 긴 시간 투자 끝에 뜨거운 바람 마무리는 두피와 모발 건조를 야기 한다.

물로 깨끗이 헹구어 낸 모발을 찬바람 드라이 하는 동안에도 우리의 모발은 단백질 흡수와 결합을 진행 하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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