샴푸를 잘하는 것이 두피 건강에 있어 중요하다는 말은 많이 들어보았다.
"그냥 샴푸"가 아닌 "잘한 샴푸"는 어떤 방법으로 해야 할까?
1. 미온수로 두피의 곳곳에 "2분간" 물을 충분히 적셔 준다.
겨울에는 뜨겁게, 여름에는 얼음장 처럼 차갑게 하고 싶은게 사람 마음이지만
급격한 온도 변화에 두피의 노화속도는 급물살을 타게 된다.
사람의 체온과 비슷한 미온수로 두피의 모공을 열어 준다.
2. 100원 짜리 동전 사이즈 만큼 펌프하여 "2분간" 애벌 샴푸 해준다.
1차로 손바닥에 100원 동전 사이즈 만큼 펌프 후 두피에서 분비된 피지와 노폐물을 적은양으로 간단하게 제거 하여 준다.
이때, 손바닥과 손가락 사이로 거품을 만든 다음 두피로 가져가 보자. 이 과정을 통해 두피와 모발 사이사이에 샴푸 공략이 쉬워 진다.
3. 500원 짜리 동전 사이즈 만큼 펌프하여 "2분간" 마사지 해준다.
두피와 모발에 남은 잔여 노폐물을 완전히 제거하는 단계 이다.
보통 우리의 손바닥 보다 두피는 넓고 광활하다. 이 단계에도 마찬 가지로 손바닥에서 거품을 만들어 낸후에 두피로 가져가자.
손바닥의 샴푸를 두피로 바로 가져가면 제품이 골고루 도포되지 않을 수 있고 샴푸가 두피에 바로 흡착되어 세정이 깨끗하게 되지 않을 수 있다.
손바닥에서 약 30초간 거품을 내어 준뒤 두피로 가져가 롤링하여 준다.
4. 손끝으로 두피 마사지를 하여 준다.
여기서 중요한건 "손톱"이 아니라 "손끝"이다.
손끝으로 두피 구석구석을 탐색 하여 준다.
두피 앞쪽부터 뒤쪽, 왼쪽, 오른쪽까지 3~5분간 마사지 하여 준다.
두피 브러쉬를 사용 하는 것도 꼼꼼하고 깨끗한 샴푸의 방법 이다.
5. 미온수로 헹구어 준다.
두피 마사지가 끝났다면 정말 중요한 단계가 마지막 단계이다.
깨끗한 세정은 건강한 두피의 첫걸음이다.
아무리 좋은 제품을 사용한다고 하더라도 마지막 세정이 깨끗하게 되지 않는다면 샴푸 잔여물은 두피에 쌓이게 되고 노화가 진행되며 트러블이 유발 된다.
6. 모발 손상도에 따른 트리트먼트를 한다.
샴푸로 두피 건강을 챙겼다면 개인의 모발 손상도에 따라 모발 건강도 챙겨야 한다.
단백질 트리트먼트를 통해 모발에 영양공급을 하여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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